
어느 날 아침, 당신은 눈을 뜨자마자 몸이 무겁고 기분이 좋지 않음을 느꼈다.
전날 밤 늦게까지 일하느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고, 아침 식사도 거르고 서둘러 출근길에 몰랐다.
하루 종일 피로감에 시달리며 업무 효뮬도 떨어지고, 동료돌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않았다.
이런 경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의 한 장면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신체적 피로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마음의 상태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또 신체의 상태가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였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이러한 마음과 몸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했다.
긍정심리학에서 말하는 ‘긍정적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하는 건강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했다.
긍정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정서 상태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등 다양한 신체적 이점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는 행복감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0%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긍정적인 감정이 면역 글로불린 A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한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혈압이 낮아지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이 실제로 신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긍정적 건강을 달성할 수 있을까?
셀리그만은 이를 위한 몇 가지 핵심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쳣째, 긍정적인 정서를 자주 경험하는 것이었다.
이는 단순히 ‘항상 행복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오히려 일상에서 작은 기쁨과 만족을 찾고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말했다.
예를 들어, 매일 밤 잠들기 전 그날 있었던 좋은 일 세 가지를 떠올리고 기록하는 ‘감사 일기’를 써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었다.
한 참가자는 이 방법을 통해 만성 두통이 줄어들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둘째,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은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고, 이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한 은퇴한 교사는 지역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시작한 후 만성적인 요통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했다.
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셋째,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사회적 지지와 유대감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강한 사회적 유대감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 암 등 주요 질병의 발병률이 50% 낮았다.
예를 들어, 정기적으로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운동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물증 발병률이 현저히 낮았다.
넷째, 마음챙김과 명상을 실천하는 것이었다.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판단 없이 관찰하는 기술이었다.
이는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한 연구에서는 8주간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감기와 독감 증상이 76%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섯째,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운동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운동은 세로토닌, 도파민 등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했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는 우물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의 60%가 항우울제 복용 없이도 증상이 크게 개선되었다.
여섯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었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의 회복에 필수적이었다.
셀리그만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면 위생’을 강조했다.
이는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지키고,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며,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을 포함했다.
한 참가자는 이러한 수면 위생을 실천한 후 만성 피로와 불안 증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일곱째,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중요했다.
예를 들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우물증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한 참가자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 후 만성적인 소화기 문제가 해결되고 에너지 레벨이 높아졌다고 했다.
여덟째,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 셀리그만은 ABCDE 모델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재해석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업무 스트레스로 고민하던 한 직장인은 이 모델을 활용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찾는 습관을 기른 후, 만성 두통과 불면증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했다.